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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김정은의 弱者 모드--越王 구천을 연상
[ 2018-03-12 04:29:51 ]
작성자
자유연합
조회수: 282        

뉴욕타임즈: 정의용+서훈 특사단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가져간 김정은의 구두 친서 특별 메시지는 "김정은이 북한은 가난한 나라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풀어서 말하면, 북한은 돈도 없고 가난한 나라이니, 미국과 전쟁을 할 수 있겠는가? 그러니 북한에 대해 아량을 베풀어달라는 의미로 들린다.

과거 북한의 反美 태도와는 사뭇 다른 입장이다.
김정은의 약자 모드는 고대 중국 춘추시대 吳越동주를 연상시킨다.
오왕 부차에게 완패당하여 부차의 노예가 되어 오나라에 끌려와 인질이 된 월왕 구천은 모든 수치심을 감수하고 부차에게 접근하여 자신이 복수심이 없음을 주지시켜 안심하게 만들려고 갖은 노력을 다 한다.

오왕 부차는 고민한다. 구천을 살려줄 것인가 죽일 것인가?
忠臣 오자서는 지금 죽이지 않으면 후환을 당할 것이라고 강력히 진언하고 경고한다.
- 구천도 자존심이 상하여, 과연 그렇게 부차에게 아양을 떠는 일이 남자로서 할일인가 고민한다.

이 때, 구천의 충신인 문종은 이 정도의 수모도 감수하지 못하고 어떻게 난국을 헤쳐 나갈 수 있겠는가 라며 인내를 설득한다.
- 결국 부차는 구천을 살려주고..머지 않아 월왕 구천이 힘을 길러 살육전쟁에 나서 오나라를 멸망시키고 부차를 죽이게 되는데...

미국과 국력에서 도저히 상대가 되지 않는 북한이 하나의 오기로서 미국과 전쟁을 마다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반미를 외치다가..
- 최대한의 압박과 제재를 만나..북한 정권이 존망의 위기에 들어선 지금..
- 김정은은 약자 모드로 살아나가려 한다.

젊고 과대망상증 환자였던 김정은이 어떻게 이러한 발상의 전환과 유연성을 갖게 되었을까?
- 구천의 [문종] 역할을 한 자는 누구인가?

미북 정상회담을 부동산 거래하듯, TV 리얼리티 쇼 하듯, 가을 중간선거 선거용으로 간주하듯 임하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북한과의 핵회담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가를 진언하는 매티스 국방장관과 맥마스터 안보보좌관은 부차의 충신인 오자서 역할을 하는 듯하다.

대한민국 입장에선 남북이 함께 추진하는 [한반도 평화체제]구축 드라이브와 연계돼, 최악의 시나리오로 달려가고 있다.

순간적 감정으로 트럼프가 북한의 [ICBM 포기] 등의 제의를 선뜻 받아들이고 본토의 안전을 혹보했다면서, 동북아는 반미 세력이 우굴거려 골치아픈 한국을 포기하고, 美日 동맹 중심으로 가야겠다면서 미군을 철수하는 결정을 내린다면,..

남북이 예멘식 통일 선언--> 내전?
월남패망 데자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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