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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관희 안보TV]결국 [종전선언-4자평화협정]--文정권의 거대한 음모
[뉴스분석]

평양에서 비건 일행과 북한정권이 실무회담에 임하고 있는 와중에..
미북 정상회담이 열리는 베트남에..
시진핑 주석과 문재인 대통령이 합류해..
종전선언과 4자 평화협정에 합의할 것이라는 현지 언론 분석이 나오고 있다..

우려했던 것이 현실화되고 있는 것이다..!!
문재인 정권이 출범 후부터 야심차게 추진해 온..
종전선언-평화협정 로드맵이 실현되기 직전이다..
그런데도 청와대는 문대통령이 베트남에 갈지 확정되지 않았다는..
불확실성 언급(사실 거짓말 아닌가)을 계속하고 있다..
국민들이 [종전선언-평화협정] 음모를 알아채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야당이 아직 [박근혜 프레임]에 갇혀..
친박-비박, 친탄핵-반탄핵
내부 싸움에 매몰돼 있는 동안..
한반도 안보정세는 그야말로 지각변동을 겪는 중이다..

국민들은 한반도 주변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지 모른다..
미국이 북한을 폭격할 것이라는 2017년 추억을 간직하고..
중국이 곧 붕괴할 것이라는..
비현실적 꿈에 매달려 있는 동안..
트럼프의 서툰 외교와 허풍전략이 문재인 정권의 음모와 맞물려..
이 무서운 시나리오를 현실로 만들어내고 있는 중이다..

이제 그 결과가 어떤 참담한 결과로 나타날 것인지를
검토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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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자 정상회담' 가능성 거론…종전선언도 급물살 타나 [뉴스분석]
세계일보 원문 |입력 2019.02.07 18:56 |수정 2019.02.07 20:26  

南·北·美·中 ‘확대 회담說’/현지 언론 “시진핑도 베트남 올 것”/靑 신중론 속 文 합류 가능성 대비/4자 협상 땐 종전선언 논의할 듯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오는 27∼28일 베트남에서 열리는 것으로 확정되면서 이 기간 한국과 중국 정상의 회담 합류설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같은 기간 베트남을 방문할 것이라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온 데 이어, 청와대도 문재인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 한·중 정상이 ‘트럼프-김정은 회담’에 합류할 경우 남·북·미·중 4자가 모인 다자간 정상회담이 이뤄지게 될 뿐만 아니라 종전선언 논의가 다시 협상 테이블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

앞서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6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 가능성에 대해 “북·미 사이에 협상이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따라 달렸지만,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 전망은 같은 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차 정상회담 기간 미·중 정상회담도 함께 개최된다고 보도하면서 불거졌다.

시 주석이 2차 정상회담 기간 베트남을 방문한다면 문 대통령의 베트남행 가능성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반도의 운명을 가를 회담에 북·미·중 3국만이 참여하면 자칫 한국이 협상에서 소외됐다는 인상을 받을 수 있고, 이에 따라 국내 여론 또한 비판적으로 흐를 수밖에 없다.

문 대통령이 베트남을 방문하지 않은 상태로 3개국 정상만이 베트남에서 만난다면 북·미, 미·중 정상회담을 각각 다른 장소에서 치러야 할 공산이 크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정상회담 날짜는 단 이틀뿐이어서 각각의 양자 간 정상회담을 열기에는 시간이 촉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북·미·중 4개국 정상이 모인다면 2차 정상회담의 논의는 자연스럽게 종전선언으로 흐를 수 있다. 지난 한 달간 남·북·미 모두 종전선언을 염두에 둔 듯한 발언을 이어왔기 때문에 가능성은 어느 때보다 높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신년 기자회견에서 종전선언 논의에 대해 “시기가 조정됐지만 살아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도 지난달 1일 신년사에서 정전체제를 평화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다자협상을 공개적으로 제안했다.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도 지난달 31일 캘리포니아주 스탠퍼드대 강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전쟁을 끝낼 준비가 돼 있다”고 말해 종전선언 가능성을 내비쳤다.

하지만 문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을 점치기엔 시기상조라는 신중론이 우세하다.

시 주석의 베트남 방문이 아직 결정되지 않은 데다가, 문 대통령의 방문을 공론화하면 자칫 2차 정상회담의 의제를 종전선언으로 몰아가는 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특히 지난 1차 정상회담 이후 북·미의 교착국면이 길어진 것은 종전선언을 둘러싼 양국 사이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온 바 있다. 문 대통령 방문 시 한번 협상 테이블에서 치워졌던 의제를 세우게 되는 만큼 앞으로 협상을 지켜보는 정부의 입장이 더욱 신중해질 전망이다.

정선형 기자 linear@segye.com
2019-02-07 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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