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66주년을 맞는 8월 15일 서울광장에서 라이트코리아, 고엽제전우회, 재향경우회, 재향군인회 등 100여개 보수단체 회원 1만여명이 함께 하는 ‘종북세력척결 및 교육바로세우기 8.15국민대회’를 개최하오니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흥남 철수작전 전쟁영웅 김백일 장군의 동상을 훼손하면서 간첩 윤이상의 기념관을 수천억 들여 세우고, 북한 지하간첩당 ‘왕재산’ 총책이 국회의장의 비서, 이적단체 출신이 군 교관, 간부·당원이 간첩인 민노당 당원이 검사가 되었습니다.
간첩들이 활보하며 대한민국을 비웃고 있습니다. ‘진보’ 를 가장한 종북세력들은 北세습독재에는 한마디 비판도 못하고 김정일이 좋아하는 일만 골라합니다. 촛불, 심지어 횃불에 죽창까지 들고 밤거리에 뛰쳐나와 ‘희망버스’ ‘백만민란’ 운운하며 국민을 편 가르고 난동 부리면서 나라 망치는데 혈안이 된 종북세력을 척결해야 합니다.
나라가 위태로울 때 국민이 일어나서 지켜냈습니다. 지금이 바로 그 때입니다. 앉아서는 지킬 수 없습니다. 나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태극기를 손에 들고 오는 15일 오후 2시 서울시청 광장으로 모입시다!
◎ 행사 진행순서
1부 식전행사 (14:00~15:00)
- 경기민요: 정재경, 노기수 (국악인)
- 평창올림픽 유치 축하공연: 와인 홀 비너스(여성 4인조밴드), 김단아(신세대 트롯가수)
- 북한세습독재 비판 퍼포먼스: 하람꾼
- 외규장각 의궤 환수 축하 난타 공연: 극단 뿌리패
- 종북세력척결, 무상급식 반대 퍼포먼스: 서울시태권도협회 시범단
- 독도 수호의지 퍼포먼스
2부 국민대회 (15:00~16:30)
- 대회사: 구재태 공동대회장
- 격려사: 이상훈 전 국방장관, 김홍도 목사, 유한열 전 한미의원연맹 회장
- 특별강연: 조갑제 전 월간조선 사장
